어디서 유입을 끌어오지?
국내 포털 점유율이 가장높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이 거의 안되고있다.
또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구글에서 노출되기도 쉽지 않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국내 포털 3위인 다음은 10%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네이버나 구글에 비하면 점유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국내 점유율 10%에서도 어마어마한 유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는 다음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다음에서 유입을 만드는 방법
온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키워드' 이다.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유입량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물론 한 분야에서 뛰어나거나 브랜딩 되어 있다면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평범한 일반인들에게 키워드가 주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다음사이트에서 좋은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다음 검색광고를 이용하여 키워드를 판단하는 것이다.
다음에서 다음 검색광고로 검색하면 키워드광고-카카오 for 비즈니스라는 웹사이트가 검색된다.
흔히 아는 네이버 키워드도구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고 키워드 광고 시작하기를 눌러 카카오아디로 통합계정을 생성한다.
개인을 선택하면 키워드 검색을 위한 준비는 끝이난다.

상단 탭에서 [도구] - [키워드 플래너] 를 클릭하면 검색창이 나타난다.
검색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연관키워드와 함께 모바일, PC의 조회수가 나타난다.
이 조회수를 통해서 좋은 키워드를 선정하면된다.
다음 상위노출에서는 키워드가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단, 블로그탭이 상단에 있는 키워드)

여기서 꿀팁!
다음의 상위노출 로직은 네이버의 옛날 로직을 사용하고 있다.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고 키워드의 반복이 많으면 상위노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없다면 실제로 상위노출 되는 블로그에 접속하여 이미지 수와 키워드 사용 횟수를 체크해보자.
그리고 최신성에서 많은 점수를 부여하여 상위노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애드센스"로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인데 한 달 이내의 블로그 포스팅들이 상위노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위노출의 조건은 상위노출된 블로그들의 공통점만 찾으면된다.
물론, 로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니 블로그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러한 공통점을 찾아내는 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
그리고 네이버, 구글, 다음의 입장이 되어 어떤 사람을 상위노출 시켜주고 싶을지 역으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구글에서 상위노출 시키는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1~3개월 정도 검토한 후 노출시킨다. - 사이트가 빠르게 작동하는 블로그 - 모바일 최적화가 되어있는 블로그 - 가독성이 좋은 블로그 - 체류시간이 높은 블로그
글을 읽고 스스로 깨달음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당장 실행으로 옮겨보시라.
물론 이 글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사람이 지금 시대에서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 끝.
'생활정보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포트 내부에 생긴 얼룩, 물때 제거 방법 (0) | 2021.11.23 |
---|
댓글